말레이시아에 억류된 칠레인 2명, 교수형 처할 위기에 놓여
- Felipe Osiadacz와 Fernando Candia는 말레이시아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살인 혐의로 인해 7개월째 말레이시아의 Sungai Buloh 형무소에 억류중임.
- 사건은 말레이시아인 1명과 두 칠레인과의 몸싸움에서 말레이시아인이 사망함.
- 억류된 칠레인의 가족에 따르면 먼저 공격을 해온 말레이시아 인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함.
- 오는 5월 29일, 두 사람에 대한 재판이 열릴 것이며, 현재 교수형에 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.
- 이에 따라 억류인의 가족들은 칠레 정부가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함.
- 말레이시아는 범죄자에 엄격한 법적인 제재를 가하는 나라임. 과거 한 볼리비아 사람은 마약밀매로 인해 교수형에 처했음.
출처
La Tercera
Infoglitz
원문
http://www.latercera.com/nacional/noticia/u-chile-realizo-350-test-rapidos-vih-primera-jornada-deteccion/145297/
https://infoglitz.com/chileeng/verdict-in-malaysia-chileans-await-trial-while-bolivian-is-already-convicted-national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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