칠레 대통령, 연고주의 비판을 일으킨 대사 임명에 대한 대응
- 19일, 지난 목요일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 (Sebastián Piñera)는 자신의 동생인 파블로 피녜라 (Pable Piñera)를 주아르헨티나 칠레대사관으로 임명함
- 이 결정에 대해 야당과 시민들은 연고주의, 족벌주의에 따른 임명이라 비판함
- 아르헨티나 국빈 방문 중인 피녜라 대통령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“(동생) 파블로 피녜라는 주아르헨티나 칠레 대사관이 되기에 필요한 자질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. 결코 연고주의와 연관성이 없다”고 밝힘
- 24일 화요일, 피녜라 대통령은 대사관 임명 절차 이행 중단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함
출처
La Tercera
원문
http://www.latercera.com/politica/noticia/pinera-congela-designacion-hermano-embajador-la-espera-dictamen-contraloria/144304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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