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na vida en Chile - 칠레 이야기

Crema Tomate (토마토 스프)

: 토마토로 직접 스프를 만든 것은 아니고요, ㅎㅎ

오X기 스프처럼 간편식으로 물만 부으면 

만들 수 있는 토마토 스프를 이용했답니다.

(아주 유명한 회사의 제품이라는..)

바게트 빵을 자른 뒤 기름에 튀겨서

스프 안에 넣어먹을 빵조각을 직접 만들었어요.

(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자른뒤)

(센 불로 데운 기름에 빵을 넣고)

(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잘 튀긴 후)

(기름 종이로 받쳐주시면, 빵 준비 완료!)

이게 끝이랍니다.

고수풀(실란초)과 파마산 치즈 가루를 올려주면

완성이에요.

: 신 맛이 꽤 강한 토마토 스프라 

토마토 스파게티는 잘 먹어도,

이 토마토 스프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있더라고요.

물론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.

(점심 식사 사진)

: 약 1주일 정도 칠레 가정 음식을 

먹어보면서 느낀 점은,

1. 식사에 항상 동반되는 샐러드

(매일 샐러드를 먹으니 뭔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)

2. 고수풀(실란초)이 많은 음식에 쓰임

두 가지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.